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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land : worrior vs monster 소개

배틀랜드(Battleland : worrior vs monster)는 일반 RPG게임과는 좀 다르다.
턴제 게임이면서 주사위 게임이면서 확률게임이다.
전투는 내가 직접 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스킬을 가지고 자동 진행되며 모든 스킬은 일정 확률로 발동이 되게 되어 있어 전투시에 자동으로 스킬을 일정 확률로 사용하며 적과 싸우게 된다.

캐릭터 밸런스는 조금 안 좋은 편이지만 스킬 밸런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캐릭터는 솔까말 버서커가 제일 좋다고 볼 수 있다.


캐릭터 소개를 조금 해보자면,

팔라딘 - 피통과 방어가 좋다. 가장 안정적인 캐릭터로써 방어 스킬과 도트데미지 스킬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매 전투가 좀 길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전투가 길어진다고 문제될 것은 없다.

버서커 - 강력한 크리티컬 데미지가 주특기인 캐릭터로써 그 강한 데미지를 보면 아주 속이 다 시원하다. 물론 크리 방어가 높은 상대를 만나면 크리가 잘 안 터져서 큰 재미는 없다. ㅋ

레인저,쿵푸 - 가장 빠른 스피드와 회피를 자랑하는 캐릭터로써 쿵푸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다만 쿵푸 캐릭터와는 특화된 스킬이 다른 다른 점이며 회피와 스피드 이외에는 다른 능력치는 좀 낮은 편.

어쌔신 - 역시 회피와 속도가 주특기인 캐릭터이지만 비싼 캐릭터답게 크리도 높고 공격력도 좋은 편이다.

몽크 -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디펜이 가장 높은 캐릭이며 피통도 큰 편. 아무래도 전투 스타일은 팔라딘과 비슷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첫 시작은 무료 캐릭중에 선택할 수 밖에 없으므로 버서커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