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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2016) - 온워드

서똥 2016. 12. 8. 08:30

여행(2016) - 온워드

엮인글:  여행(2016) - 두짓타니


느낀 점을 순서없이 마구 적어본다.


  • 물놀이 시설이 좋다. 노후되긴 했지만 여러가지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무료로 즐길 있다. 호텔은 물놀이가 장점이라 상세하게 써보겠다.
  • 유수풀: 생각보다 유수풀을 가지고 있다. 튜브도 무료 제공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어리다면 즐겁게 유수풀을 즐길 있다.
  • 파도풀: 한국처럼 파도가 세지는 않지만 충분히 즐길 있을 만큼의 파도가 밀려온다. 특히 일정 시간대에는 파도타기 전용으로 파도풀을 이용하는데 때에는 파도타기 연습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 만타: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만타가 있다. 아찔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만타는 적극 추천한다.
  • 슬라이드: 여러 종류의 슬라이드가 있다. 스릴이 넘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는 적당하다.
  • 짚라인: 이용을 보지는 했지만 무료인 같다.
  • 그간 이용해 호텔(롯데, 웨스턴, 두짓, 리프) 비해 물놀이 시설이 비교할 없을 정도로 되어 있다.
  • 시설이 오래되어 에어컨이 엄청 시끄럽다. 특히 가동시에는 엄청난 소음이 나기 때문에 밤에 때에는 반드시 깨게 것이다.
  • 방이 비교적 넓다.
  • 욕탕에 설치된 대형 창문이 아주 굳이다. 바다 전망을 즐기며 목욕하는 느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 수가 10 이상은 되어야 한다. 이번엔 가장 낮은 층인 5층에 묵었는데 지붕이 너무 많이 보여서 전망을 많이 해쳤다.
  •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이 엄청 나온다. 화상을 입을 있으니 주의할 . 두짓타니와 비교된다.
  • 욕탕과 변기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은 같다. 길게 목욕을 즐겨도 밖에 있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으니까.
  • 변기의 비데가 반자동이다.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둥근 바퀴(?)같은 것을 돌리면 비데가 작동한다. 물만 나오는 비데이므로 건조나 마사지 기능 따위는 없다.
  • 일반적인 호텔에서는 없는 냉장실, 냉동실이 분리된 커다란 냉장고가 제공되며 냉기도 빵빵하다.
  • 마트가 1층에 입점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서는 전자렌지도 이용할 있다.
  • 스위트룸에는 전자렌지가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 주변에 걸어서 이용할 만한 유명 시설이 없다. 그래서 식사때 고민스럽다.
  • 조식이 숙박에 포함이라 신경 필요가 없어 좋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입맛에 맞아서 좋았는데 아내는 별로였다고 한다.
  • 무료 식음료를 제공하는 라운지를 운영한다. 일정 시간대에 방문하면 무료로 음료부터 스낵, 맥주, 칵테일까지 즐길 있다.
  • 스노쿨링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 바다가 별로다. 지난 번에 바다에 실망해서 올해는 아예 바다에 나가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