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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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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LA - 초기화 및 8.1업그레이드 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LA는 기본적으로 윈도 8이 설치되어 있다. T100은 윈도 8.1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처음 제품을 받자마자 내가 가지고 있던 윈도 8.1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설정된 모든 드라이버 및 ASUS Utility들이 삭제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아수스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들을 다운 받아서 설치해보았지만, 장치 관리자에는 느낌표 표시의 장치들이 5~6개가 계속 내 눈에 거슬렸다. 결국 나는 초기화를 감행했다. 초기화: 키보드와 합체되어 있는 경우에는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태블릿 모드에서는 키보드가 없으니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태블릿 모드에서는 전원을 킨 후 바로 볼륨 다운 버튼을 연타를 한다. 너무 빨리 연타를 할 필요..
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LA - 윈도 태블릿 사용기 1 이제는 이 제품보다는 윈도 태블릿을 사용하며 느낀 점을 더 적게 될 것 같다. 처음에는 평소 사용하듯이 최고 해상도에 기본 설정으로 사용하였다. 요새는 워낙 고해상도가 많아서 13인치에 1920해상도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기본 상태로 두면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보기에도 힘들 정도이다. 보기도 힘들 정도인데 탐색기에서 폴더 열기(더블 탭), 창 닫기 등을 손가락으로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은 화면을 확대하는 수 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해상도는 그대로 두면서 글자만 키우는 방법이 있었는데, 윈도 제어판 디스플레이에서 이러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계기로 윈도우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아이패드의 경험과 가장 비슷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도를 하게 되었다. 직전 앱으로..
아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LA 사용기 - 만남 출퇴근이 약 4시간정도인 나는 이 시간을 이용해서 주로 영화를 본다. 풀HD 영화를 큰 화면에서 보기 위한 윈도우 태블릿을 찾던 중 드디어 내가 원하는 놈을 찾았다. 바로 이 놈이다. 안드로이드나 iOS가 대상에서 제외된 이유는 DTS 오디오 포맷을 인코딩 할 수 있는 건 윈도 태블릿 뿐이기 때문이었다. LG 그램, 레노버 요가, 소니 울트라북 등이 후보였는데, LG 그램은 조루 배터리와 터치 스크린이 아닌 점 때문에 탈락. 레노버 요가는 너무 비싸고 무거움 소니 울트라북은 좀 비싸고, 내가 이 브랜드를 싫어함(집에 소니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정말 최악임) T300LA는 키보드까지 하면 1.7kg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나 키보드를 분리하면 900g으로 LG 그램보다 더 큰 화면에 더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