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UGO (4) 썸네일형 리스트형 [Nurugo] 누르고 현미경으로 본 화장실 물때 누르고 현미경으로 촬영해 본 화장실 물때의 본 모습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물때라고 부르는데 확대해 본 모습을 본 결과 곰팡이의 일종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눈으로 볼 때는 사실 작은 점으로 보이는 물 때.. 화장실에서 그 중 큰 놈 (지름 1미리 정도에 색 진한 놈으로)을 골라 대상으로 삼았다. 이 놈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찍어 보았는데 생각지도 못 했던 것들이 보여서 좀 놀랐다.실제 촬영하며 찍은 스크린 샷들.. 약간 디지털 줌(5배 정도) 한 상태이다.작은 점의 왼편에는 이런 놈이 있었고, 오른편에는 이런 놈이 있었다. 촬영 동영상은 아래와 같다. [Nurugo] 누르고 현미경으로 촬영한 작은 벌레 누르고 현미경으로 촬영한 작은 벌레의 모습. 평소 집 안에서 흔히 보이는 벌레이고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꾹 찍어서 죽인 후 버리는 그런 벌레인데 확대해서 보니 갖출 것은 다 갖춘 그런 벌레였다. 우리 눈으로 보면 이렇게 작은 벌레인데.. 이 놈을 확대해서 촬영하면 이런 모습이다. 코리도라스 알 확대 사진 및 알 속에서 꿈틀대는 동영상 몇 달 전 코리가 낳았던 알들은 부화까지는 성공하였으나 20여마리 모두 죽고 말았다. 왜 죽었는지는 모르겠다. 어항에 풀어준 아이들도 다 죽었고 따로 분리하여 키우던 애들도 다 죽었다.내 생각에는 먹이를 못 먹어서 굶어 죽은 것이 아닌가 싶다. 허나 먹이를 아무리 곱게 갈아주어도 먹지를 않던데.. 아무튼 코리가 다시 알을 낳았다. 마침 Nurugo라는 현미경을 배송받게 되어서 알을 하나 꺼내어 찍어 보았다.워낙 초접사라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다. 아래 사진은 모두 같은 알이다. 검은 점이 눈알 같아 보이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알 벽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흐리게 올챙이 혹은 정자처럼 생긴 아이가 알 속의 새끼 같아 보인다. 어제 밤에 알을 발견하였으니 아래의 알들은 30~36시간 정도 된 알 들이다.. NURUGO 배송 기념 인증샷 KICKSTARTER에서 구매한 휴대폰용 현미경을 드디어 배송받았다. 배율 400배까지 된다고 해서 충동구매 하였는데 이게 과연 400배인지는 모르겠다. NURUGO 제품 사진 및 테스트 사진을 올려본다. 아들이 찍어 준 누르고 제품사진, 앞면과 뒷면. 뒷면의 하얀 부분은 휴대폰의 플래시를 현미경 앞으로 보내주는 빛의 통로 부분이다. Nurugo 제품에 샘플로 들어있는 벌레의 일부 - 더듬이 인 듯 하다 마침 집의 코리도라스가 알을 낳았는데 그 알을 찍어 보았다. 아직 알 속에 검은 점 두 개만 정확하게 보이는데 뭔지 모르겠다. 눈 같다. 종이를 찍어 보았다. 굉장이 매끄러워보이는 종이였지만 이렇게 생겼다. 맥도널드 쿠폰을 찍어 보았다. M자로 오려진 부분이 있는데 겉으로는 매끄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