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이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초] 암브리아 대박 – 홈플러스 가양점 (업데이트) (이 글을 쓴 시점은 2014.8.17입니다)암브리아를 알게 된 동기가 홈플러스 가양점의 암브리아 수초를 보고 나서였다. 3자 정도 되는 크기의 어항에 암프리아가 빽빽히 차 있는 수조가 있었는데 너무 싱싱해보여서 처음 보았을 때 인공 수초인 줄 알았다. 허나 직원에게 물어보니 암브리아라고 했다. 얼마 후 고구마를 치우자 허전한 수초에 뭔가 심어주고 싶었고 그 때 암브리아가 생각났다. 그래도 홈플러스 같은 매장보다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는 것이 더 싸지 않을까 생각되어 비지떡에서 새우 주문할 때 같이 암브리아를 한 포트 주문했다. 허나 비지떡의 암브리아는 한 포트가 5천원이었는데 썩 좋지 않았다. 양은 10센티 정도 되는 거 4촉 정도 해서 5천원이었다. 이게 비지떡 쇼핑몰의 암브리아만 심었을 때 어항 모.. [이끼] 어항의 이끼청소 내가 갑이다!! (업데이트) 어항의 이끼는 참으로 골칫거리이다.그리고 나는 이끼때문에 큰 상처를 받기도 했다. 우리집은 야간에 항상 조명을 켜 놓는 편인데 물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어항의 LED를 야간에도 켜 놓고 잔다. 어항의 입장에서는 거의 24시간 조명이 있는 셈이다.그리고 먹이도 잘 주는 편이니, 물에 영양공급이 과해서 그런지 이끼가 잘 자랐었다.원래 구피키우다가 꼬리 전염병으로 전멸하고, 다음으로 체리새우에 도전에서 80여마리 키우다가 이끼제거제 잘 못 써서(너무 과하게 써서.. 약을 탔더니 새우들이 모두 마구 헤엄치길래 아.. 좀 약효가 센가? 생각하며 3시간 외출하고 왔더니 모두 전멸.. ㅡ,.ㅡ;;) 역시 전멸하고 겨우 3마리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이끼를 아주 싫어하게 되었는데, 뜻밖에 체리새우 다음으로 도전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