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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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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MAX 호주에서 구매 후기 2018 발표된 아이폰은 평소와 다르게 미국과 모델 번호가 달라 미국에서 직구해도 한국에서 정상적인 AS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유튜버 잇섭님의 말에 의하면 호주에서 발매되는 아이폰 모델이 한국에도 적용될 거라고 해서 그 말 믿고 호주에서 직구를 시도하였다. 9.27일에 호주 애플 홈피에서 사전구매 신청을 하고 9.28일에 결제가 시도되었다. 처음에 결제가 실패했다고 떠서 이거 뭐냐? 싶었는데 한도 초과라서 결제가 안 되는 거였음. 카드사에서 구매 내역을 즉시 결제하여 한도 초과를 초기화하니 다음 날 정상적으로 오더가 진행되었다. 자~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애플 배송은 TNT Express라는 듣보잡(?) 배송사 통해서 배송을 시작하였다. 왜 듣보잡이라는 표현을 썼냐면 배송대행 사이트(포스트베이..
아이폰7플러스 잠깐 사용기 지난 20일 아내가 사용할 아이폰7플러스 로즈골드 제품을 받았다.바로 백업 및 복원하여 사용할 준비를 마쳤으나 개통 작업이 되지 않아 USIM을 인식하지는 못 하였다. 아무튼 그래도 카톡이나 이런 것들은 정상 사용 가능해서 이거저거 눌러 보고, 설정도 만져보고 하였는데, 첫 느낌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다. 카톡같은 경우 iOS10으로 올린 후 아이폰6플러스에서조차 첫 화면 로딩이 느리고 다른 어플들도 iOS9에 비해서 많이 느려졌다고 느끼는데, 아이폰7은 새로운 세상을 느끼게 해 주는 듯 하다.이런 반응 속도가 비록 영 점 몇 초, 빨라야 1~2초 정도 차이지만 이게 사용자의 체감에 이렇게 큰 차이를 주는지 확실하게 깨달았다. 그 외 디자인 적인 면은 사실 크게 다른 느낌은 없다. 홈 버튼을 누를 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