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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먹이] 안시 및 알지를 위한 JBL 노보 플레코 사용 후기

안시, 알지 및 코리를 위해 JBL 노보 플레코를 주문했다.

제품은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우선 먹이 반응이 원 시원찮다. 기존에 주던 구피 사료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처음엔 몇 시간 동안 쳐다도 보지 않았다.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고 이거 외에는 먹이를 주지 않으니 이제는 좀 먹긴 한다.


그런데 이게 먹이를 안 먹을 때에는 물에 풀어지지 않고 괜찮은데 애들이 먹이를 먹을 때는 주변이 뿌옇게 될 정도로 부유물들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