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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logic

VirtualBox 4.0 설치

회사에서 몇 년간 닷넷 기반으로 일을 해오다가 졸지에 웹로직 기반의 일을 하게 되었다.
자바는 2005년 이후로 손을 놓구 있다가 다시 하려고 하니..

아 뭔 플러그인이며 프레임웍이며 이것저것 할게 많은지..
그래서 새해도 되었겠다, 맘 독하게 먹고 맨날 하던 아이폰 겜 다 지우고 공부하기로 했다.

자 그럼 일단 서버 구성부터!!
돈이 없어 서버는 구매하지 못하고~ 가상 서버로 대신하기로 했다.
자바 = 오픈소스 = 무료 정신..

이 정신을 살려 가상 머신도 무료인 VirtualBox!


일단 여기서 설치파일 다운을 받고.. 지금은 4.0이 최신 버전인가보네..

설치 완료 후 가상머신을 새로 만든다.
메모리 - 1.7G
하드 - 20G


*주의할 점
- CD나 iso파일에서 OS를 설치할 때 부팅 순서를 CD를 제일 위로 올려줘야 한다.
- VirtualBox 관리자 > 설정에 들어가서 수정 가능

* 네트워크 설정
- 어댑터1은 브리지 어댑터로 설치한다. 그래야 호스트와 게스트(vbox)간에 ip로 서로 들락날락 할 수 있다.
  이 MS Loopback Adapter는 그냥은 안보이고 제어판에서 '새 하드웨어 추가'를 통해 만들 수 있다.
  새 하드웨어 추가 > 네트웍 카드 추가하면 된다.(방법은 간단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렇게 잡아준 후 호스트와 게스트의 ip를 직접 설정해주어야 한다.
  아래 그림처럼 호스트는 ip와 서브넷마스크만 설정하고, 게스트는 ip와 서브넷마스크 설정하고 게이트웨이는 호스트ip   를 적어준다.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서로간에 ip로 통신 가능하다.


- 어댑터2는 NAT로 설치한다. 그래야 vbox에서 인터넷이 가능하다.


* 공유 폴더 설정
- 공유폴더는 vbox에서 시키는대로 해도 인식이 안되서 네트워크 폴더 찾듯이 찾았다.
  (나중에 해결방법 찾음, 아래 추가 설명 및 링크 걸었음)
  우선 호스트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공유하고, vbox의 실행창에서 \\호스트ip\ 치고 들어가는 식으로 말이다.
  이상하게 호스트에서 ipconfig 치면 192.168.56.1 이 나오는데 vbox에서 ipconfig치면 이 비슷한 ip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그냥 \\192.168.56.1 이라고 치니까 연결이 되었다.


* 호스트키 설정
- 호스트키는 vbox에서 마우스를 조종하다가 호스트로 나와야 할 때 사용하는 키이다.
  일반적으로 오른쪽 컨트롤 키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이게 아무리 눌러도 먹지 않아서 호스트키를 F2로 수정해주었더니   잘 작동한다.
  바꾸는 방법은 VirtualBox 관리자 윈도에서 파일 > 환경설정 > 입력 으로 들어가서 바꾸도록 한다.


* 게스트 확장
VirtualBox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게스트 확장을 해주어야 한다.
게스트 확장을 하게 되면
- 키보드&마우스 통합: 호스트키를 눌러서 호스트로 빠져나온다든가 하는 불편함이 사라짐
- 공유 폴더 설정: 환경설정에서 설정된 공유폴더를 이용 가능(어쩐지 그냥은 잘 안되더라~)

게스트 확장에 대해서는 링크글로 대신한다.
http://comlog.kr/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