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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어] Fight Club – part 2 워낙 대사 및 나레이션이 많아서 그 만큼 캡쳐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영화이다.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할 수 없이 2편으로 나눠서 올리기로 했다. After fighting, everything else in life got the volume turned down. 재미있는 것은 이 나레이션의 의미는 싸움을 하고 난 후 세상 모든 것이 하찮게 보인다는 의미임에 분명하다. (볼륨은 소리만이 아니라 부피를 의미하기도 하므로) 그런데 영화를 보면 저 보이는 상사의 목소리까지도 작아져서 들린다. 중의적인 표현인 것 같다. ㅋㅋ. Now I'm 25. Make my yearly call again. "Dad, now what?" Yearly = 매년. We're a generation of men raised ..
HULK: World War HULK 플래닛 헐크의 두 번째 편이자 완결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재미 자체는 플래닛 헐크보다 더 재미있다. 왜냐면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치고 박고 싸우기만 하면서도 놀라운 반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블에 이렇게 많은 히어로들이 있는 줄은 몰랐다. 특히 뭔 개사기 캐릭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이들에 비하면 토르 조차도 조금 힘있는 히어로, 아이언맨이나 스파이더맨은 평범한 시민들 수준이다. 센트리 - 태양 1000개의 폭발력을 지닌 인물, 싸움을 할 때 자기가 너무 힘을 써서 지구가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하며 싸우는 인물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 우주 최강의 마법사. 역시 엄청난 존재로써 차원 하나 쯤은 쉽게 날려버리는 존재 블랙 볼트 - 역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외계 종족. 목으로 내는 소리(음파) 자체가 ..
The incredible HULK: PLANET HULK 그간 마블이나 DC 코믹스를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생각으로만 가져오다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제일 먼저 도전해 본 책들은 비교적 이전의 스토리를 잘 몰라도 되는 플래닛 헐크와 그 후속편격인 월드워 헐크, 그리고 그래픽 노블의 전설 왓치맨이다. 그 중 플래닛 헐크를 읽어본 소감을 좀 적어볼까 한다. 특히 이런 코믹스들은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에 아이언맨을 시도해보았는데 너무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와서 우선 한글판을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플래닛 헐크의 경우에는 읽으면서 바로 영어판은 도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은 고유명사 및 새로운 세계를 표현하기 위한 신조어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대로 이 책은 한 편의 대서사시라고 할 만 하..
[영화영어] Fight Club – part 1 이 영화 대단하다. 에드워트 노튼과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 그 가슴 큰 밥이 전설의 락 뮤지션인 미트 로프였다니 그 것도 참 재미있다. 그러나 영어자막으로 다시 볼 생각을 하니 그 엄청난 양의 대사에 지레 겁부터 난다. 영화 초반부는 단순한 오락영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영화가 흘러갈수록 심오해지는데, 창의적이고 뛰어난 영상 편집, 번득이는 영화 전개, 그리고 재미까지 어느 하나 훌륭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영화다. 그렇다. 심오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기에 이 영화의 평점이 이렇게 높을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나는 파이트 클럽을 조직하게 되는 계기와 그에 대한 타일러 더든의 생각에 100% 공감하는 바이다. 남자라서 그런지 그러한 폭력에 대한 상상을 언제나 해 왔는데 실제로 그렇게..
[영화영어] House Of Wax 여자 주인공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 근데 키가 좀 많이 작은 것 같다. 나중에 조사해보았더니 콰이어트에서 나왔던 두 여주인공 중 하나였다. 더 이쁜 쪽. ^^; 우선 소재가 특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이 있었다. 아.. 이 시대에는 정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세상인가? 아무튼 그래도 특이한 소재였으나 마지막 밀랍의 집이 무너지는 장면에서는 약간 자연스럽지 못 한 장면도 있었다. 뭐 그러나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패리스 힐튼이 나와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역을 마다않고 했다니 어지간히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아주 좋은 소재를 전체적으로 잘 살리는데는 실팼다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Roadkill pit에서의 장면들은 좋았다. 그 역겨운 느낌이 내게 ..
[책정리] 실행계획 아우트라인, 옵티마이저의 한계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vol.1을 공부하며 여기에 정리해본다. 사실 옵티마이저 관련해서는 이 글 제일 마지막의 문구가 가장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행계획의 고정화 - 아우트라인(Outline) ü 실행계획의 요약본 ü 즉 몇 가지 정해진 참조값이 같으면 고정된 실행계획을 이용하여 쿼리를 수행하도록 하는 그 몇 가지 참조값. 동일한 실행계획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소한의 참조 정보, 그러나 힌트와는 다르다. ü 하나 혹은 그 이상의 SQL에 적용 가능, 그룹별(카테고리별) 적용 가능 새로운 옵티마이저의 적용 1. 최대한 오랜 기간 동안 현재 버전으로 아우트라인을 생성한다. 상황에 따라서 아우트라인을 범위(SYSTEM/SESSION...)별 및 카테고리(배치/OLTP...)별로 ..
[책정리] 옵티마이저와 파라미터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vol.1을 공부하며 여기에 정리해본다. 사실 옵티마이저는 다루기 민감한 부분이며, 과연 살면서 옵티마이저 모드를 바꿀 기회를 만날 수 있을는지 알 수 없다. 그래도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아는 정도만 되어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옵티마이저 - 통계 정보 관리가 중요 ü 실제 사용하는 도중에 만들어진 통계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 ü 야간/주간에 따라 다른 성향으로 DB를 사용하는 경우 이 시간대에 따라 별도로 저장한 통계정보를 제공하여 실행계획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ex 야간 – 배치, 주간 – OLTP) - 옵티마이저 모드 ü FIRST_ROWS : 초기 옵티마이저인 경험적 방법을 비용 기준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드,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더욱 ..
티스토리 워드 게시 매크로 – 사진 재 정렬 사진에 원본 크기로 보기 링크를 걸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한 일이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간다. 내가 글을 쓰는 방법은 이런 식이다. 1. 워드로 빈 문서를 열고 글의 앞 부문에 들어갈 서문을 작성한다. 2. 글의 제일 아래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모든 사진을 한 번에 삽입한다. 3. 사진 사이에 엔터 넣기 매크로를 이용하여 사진 사이에 엔터를 넣는다. -- 이 작업을 하는 이유는 사진이 모두 붙어 있는 경우 사진 크기를 변경할 때 워드에서 변경이 안 되는 버그가 있기 때문이고, -- 사진 사이에 글을 편하게 입력하기 위함이다. -- 방법은 http://seoddong.tistory.com/162 참조. 4. 사진마다 넣고 싶은 글을 넣고 글을 완성한 후 블로그에 게시한다. 5. 블로그에 들어가서 방금 올린 ..